시 조
시조(始祖)
전설적(傳說的)인 시조 탁나왕 부을나( 始祖 乇羅王 夫乙那) 이후, 신라(新羅) 무열왕(武烈王)으로부터 탐라왕자(耽羅王子) 작위(爵位)를 받은 부계량(夫繼良)을 주벽(主壁)으로 하여, 진위교위(振威校尉) 부을잉(夫乙仍), 지방진사(知房進士)·영사(令史) 부정재(夫貞才), 지방진사(知房進士) 부일성(夫日誠), 의인충신(義人忠臣) 부종의(夫宗義)등이 역사에 등장하고 있으나, 애석하게도 선계(先系)의 기록(記錄)이 부족하고 실전(失傳)되어, 조선(朝鮮)초에 세보상(世寶上) 진용교위(進勇校尉) 후령별장(後領別將)을 지내신 언경(彦景)공을 중시조(中始祖) 1세조(一世祖)로 봉대(奉戴)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중시조 추원단